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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모아(한광희)
엄마가 휴가를 나온다면 하늘나라에 가 계시는 엄마가 하루 휴가를 얻어 오신다면 단 5분 그래 5분만 온대도 나는 원이 없겠다. 얼른 엄마 품속에 들어가 엄마와 눈 맞춤을 하고 젖가슴을 만지고 그리고 한번만이라도 엄마! 하고 소리내어 불러보고 숨겨놓은 세상사 중 딱 한가지 억울했던 그 일을 일..
♡...사는 것이 힘이 들 때가 있습니다...♡ 어쩌면.........! "나 혼자 이런 시련을 당하고 있는지 모른다"라는 생각을 하게 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잠시 뒤를 돌아본다면 우리는 참 많은 시련을 잘 이겨내어 왔답니다. 처음 우리가 세상을 볼 때를 기억하나요. 아마 아무도 기억하는 이는 없을 겁니다...
12월 칼바람 같은 모질고 매서운 한파가 봄부터 불어 오더니 아직도 가슴 시린 나날입니다. 언제 훈풍이 불어와 메인 가슴 쓸어 내릴지 기약없는 시간속에 지 앞만 보고 달려가는 세월이 약속하고 원망스럽지만 희망찬 경인년 새해에는 보다 나은 발전이 있으리라 기대속에 악몽같은 올 한해를 마감 ..
송년의 기도 한 해를 마감하며 다사다난했던 정해년이 저물어 가네. 한 잎 남은 나뭇잎이 바람결에 떨고 있네. 내 마음에 욕심 조금만 더 버려도 세상은 살만 한데. 말하기전에 한번만 더 심사숙고 했더라면 다른 가슴에 못질하지 않았을 텐데 겸손해야 된다면서 정작 실천치 못한건 아직도 가벼운 삶..
사랑은 아무른 조건없이 베푸는 것 댓가를 기대하거나 받기를 기대한다면 그건 진정한 사랑이 아니다. 실익을 따지지말고 그져 순순한 마음 하나로 사랑해야 한다 사랑에 욕심을 부리면 오래가지 못한다. 누구를 사랑하건 무엇을 사랑하건 진실되고 거짖없는 사랑을 위해서는 댓가없는 사랑으로 한..
출처 : 좋은글/좋은나눔터글쓴이 : §silver§ 원글보기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