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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모아(한광희)

부앙무괴 월하스님 휘호 본문

오늘처럼

부앙무괴 월하스님 휘호

사랑모두 2010. 8. 11. 09:45

 

 

俯仰無愧 구푸릴 부, 우러러 앙, 없을 무, 부끄러워할 괴,

            하늘을 우러러보나  땅을 굽어보아 양심에 꺼리길 것이 없다.

 

                     조계종 총무원장과 종정을 지낸 통도사 방장 노천당 월하스님이

                        소생에게 바르게 살라고  친필 휘호를 적어 주셨는데

                            부끄러운 삶의 연속이라  참으로 면목없습니다

 

                       참고로 월하스님은 2003년12월4일 통도사에서 입적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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